“<에스더버니>, 아시아 시장 사로잡다”태국, 홍콩, 일본, 대만서 의미 있는 성과 올려- 태국, 홍콩 패션 브랜드와 SS시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전개- 일본, 대만 팝업스토어 성황리 종료태국, 홍콩 패션 브랜드와 2021년 SS시즌 컬렉션 출시
2021년 SS시즌, 태국과 홍콩에서 <에스더버니>가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케이비젼은 태국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POMELO(포멜로)’와 언더웨어 브랜드 ‘SABINA(사비나)’ 그리고 홍콩의 멀티샵 브랜드 ‘CATALOG(카탈로그)’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2021년 SS시즌 <에스더버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멜로는 2013년 론칭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콕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전 세계 50개국에 배송하고 있다.
이번 <에스더버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의 포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언더웨어 브랜드 사비나 또한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의 언더웨어 시장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다.
홍콩에서는 패션, 잡화 멀티샵 브랜드 CATALOG(카탈로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021년 SS시즌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카탈로그는 홍콩과 마카오에 총 25개 매장을 운영하는 캐세이퍼시픽 그룹 계열사로 꾸준히 <스폰지밥>, <카카오프렌즈> 등 글로벌 IP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에스더버니>는 2021년 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 하며 글로벌 IP 그룹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일본 팝업스토어 연일 이어지는 인기에 기간 연장까지
일본과 대만에서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일본 츠타야 시부야점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는 한국 캐릭터 문구상품 기획전으로 <에스더버니>를 비롯해 <달고나>, <스탠다드러브댄스> 등
(주)케이비젼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명 작가의 캐릭터 브랜드가 매대를 채웠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일본에서 일고 있는 4차 한류붐이 한국 캐릭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기획된 것으로 8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운영되었다.
원래 일주일 예정으로 시작되었으나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행사 기간이 두 달 가까이 연장 되었다.
대만에서도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신광 미츠코시 타이중 점에서 팝업스토어가 진행되었다.
일본 팝업스토어와 동일한 컨셉으로 진행된 대만 팝업스토어 또한 한류 캐릭터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