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러블리 핑크로 달콤하게 물들인다  
롯데제과 X 에스더버니 콜라보레이션


봄의 문턱에 들어서며 특별하고도 스위트 한 콜라보레이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굴지의 제과기업 롯데제과가 러블리 핑크의 대명사 <에스더버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에스더버니 에디션을 출시한 것.
‘롯데제과 X 에스더버니’ 콜라보레이션은 봄 과일의 여왕 ‘딸기’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살린 디저트 4종 구성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최근 트랜드인 딸기 디저트에 초점을 맞춰 봄 시즌 딸기 디저트를 기획하였고, 상큼한 딸기와 어울리는 러블리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심 공략에 나섰다.


<에스더버니>는 2030 여성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IP로 코스메틱, 의류, 리빙, 스테이셔너리, 봉제인형 등 40개 업체 500여 품목에서 캐릭터 MD가 출시되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필두로 한 오프라인 마케팅은 물론 SNS 온라인 마케팅을 병행하며 여성층의 셀럽 캐릭터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러한 <에스더버니>의 활동과 러블리 핑크 무드에 주목해 봄 시즌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딸기 디저트 라인은 ‘카스타드 설향딸기’, ‘몽쉘 설향딸기’, ‘빼빼로 스트로베리’, ‘빈츠 딸기프로마쥬’ 총 4종으로 롯데제과의 인기 제품에 딸기 맛을 조화롭게 입힌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카스타드 설향딸기’와 ‘몽쉘 설향딸기’는 이번 봄 시즌에만 출시하는 시즌한정 스페셜 에디션이기에 서둘러 구입할 것을 권한다.


특히 에스더버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인 만큼 패키지 전면에 에스더버니와 딸기가 어우러진 핑크 가득한 디자인을 적용해 여성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에스더버니>의 IP 사업권자인 케이비젼은 ‘롯데제과와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딸기 디저트와 에스더버니 캐릭터가 환상적으로 조합된 사례’라며, ‘흔한남매 빼빼로와 과자세트에 이어 롯데제과와의 두번째 협업이라 매우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