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버니, 태국 패션 스트리트 진출
포멜로, 사비나, 에스더버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론칭







에스더버니가 태국의 패션 스트리트를 핑크로 물들이고 있다.
 태국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포멜로’(Pomelo)와 란제리 브랜드 ‘사비나’(Sabina)가 에스더버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완성한 콜렉션을 론칭 한 것.
‘포멜로’와 ‘사비나’는 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각각 패션 아이템과 란제리 아이템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두 브랜드 모두 오프라인 매장의 VMD를 에스더버니로 꾸며 태국 여성층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포멜로는 티셔츠, 원피스, 데님, 가방, 모자 등의 의류 및 악세서리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 했으며, 한글로고를 프린팅 해 한국의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비나는 브라, 팬티, 수영복, 양말, 마스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한 가운데, 한정판 에스더버니 봉제인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한편 ‘포멜로’는 2013년 론칭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콕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전 세계 50개국에 배송하고 있다. 이번 <에스더버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의 포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사비나’는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을 자랑하는 태국 최고의 란제리 브랜드다. 아동부터 성인 타깃까지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가격대 또한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 사비나는 태국을 중심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언더웨어 시장에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