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성들과 함께 달린 에스더버니, <에스더버니 우먼스런>

에스더버니가 태국에서 뜻깊은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RED CAP에서 주최한 마라톤 이벤트 ‘에스더버니 우먼스런’(Esther bunny women’s run)의 메인 캐릭터로써 활약 한 것인데요. 이벤트 전체가 에스더버니 캐릭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에스더버니 우먼스런은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푸켓에서 2022년 9월 10일, 11일 2일간 진행되었습니다. 거리에 따라 5k, 10k, 21k, 세개의 러닝 구간과 VR로 참여할 수 있는 VR 10k, 총 4개 코스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16세 이상 여성만이 참가 가능했는데요. 16세 이상 여성 Runner 인구 및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하는 여성이 늘어나도록 서포트 하는 성격의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에스더버니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뜻깊은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러닝 이벤트에서 에스더버니는 다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 행사 참가자에게 증정하는 기프트세트가 에스더버니 굿즈로 가득 채워진 것은 물론 트로피도 에스더버니로 만들어지는 등 이벤트의 공식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했죠. 특히 에스더버니 우먼스런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 된 아트웍도 무척 귀엽게 완성되었습니다.

에스더버니 우먼스런 이벤트를 위해 만들어진 굿즈는 레이스 티셔츠, 목걸이, 탱크탑, 티셔츠, 스포츠브라, 피니시 셔츠, 메이크업 세트, 텀블러 등 다양했습니다. 참가 구간별로 옐로우, 핑크, 퍼플로 컬러 구분을 두는 세심한 구성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마라톤 이벤트에는 모두 2,300여명이 참가했는데요. 참가자들 사이에서 에스더버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상품들이 모두 귀여워 이벤트를 또 개최해 달라는 피드백도 많았다는 후문입니다.

에스더버니 우먼스런은 그간 다양한 러닝 이벤트를 진행한 RED CAP에서 처음으로 캐릭터 런 이벤트를 진행한 사례였는데요. 이번 행사의 진행자인 유명 셀럽 ‘코이 라챠윈’과 인기가수 Body slam의 ‘툰’씨가 홍보해준 덕에 미디어에서도 주목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태국에서의 에스더버니 인지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이벤트가 개최된 푸켓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휴양지였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의 에스더버니 인지도 상승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에스더버니는 지난해부터 한국, 미국, 일본을 넘어 동남아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에스더버니의 러블리 핑크를 더욱 많은 국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래 봅니다.